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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리뷰

[용산 카페] 용산고 앞 화이트톤에 예쁜 카페 ‘노멘틱’


안녕하세요-!
지나긴 했지만 전에 용산고 쪽에 일이 있어서
다녀왔거든요.
저는 용산쪽은 잘 가지 않아서 모든게 새로웠어요 ㅎㅎ
가까운 위치에 숙명여대도 있더라구요.
기회가 되면 또 구경가고 싶어요 ㅎㅎ


초반부터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???

2층에 위치해있는데 계단부터 로고가 있어요

저 동그란 손잡이 잘 돌려서 여세요,,

화이트톤으로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놓은 카페였어요.

내부 크기는 보통이었고,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어서
그리 시끄럽지 않고 적당히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였어요. 공부하기에도 나쁘지 않을 정도!

인스타 감성 저격 카페 노멘틱

이 안쪽이 전신거울을 들여놔서
포토존으로 꾸며놓으셨더라구요.

저날 제 착장이 감성과는 거리가 멀어서 아쉽지만 ㅠㅠ
모던한 톤으로 입고와서 찍으면 정말 예뻤을거 같아요.

방문하신다면 꼭 사진 건지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-

노멘틱 메뉴
아메리카노

음료는 대체적으로 5천원이 넘어서 싼 편은 아니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그리 시끄럽지 않아서
근처 올 일이 생긴다면 다시 찾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!

용산 조용하고 예쁜 카페 ‘노멘틱’ 추천해요!